가수 손담비가 또 숙소 이용과 관련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와 함께 이용한 숙소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해서 사과한 지 3주 만이다.
손담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까지 맛있게, 아낌없이 즐기고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산에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여름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담비는 맛있는 음식과 쇼핑, 갸루 메이크업과 경치를 감상하며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딸 없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또 여행 사진으로 예상하지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손담비가 공개한 여행 숙소 사진이 문제였다. 손담비는 외출복을 입고 침대에 걸터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침대 이불이 바닥까지 내려온 가운데, 손담비는 외출 때 신었던 운동화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손담비가 숙소 이용 매너를 지키기 않았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밖에서 신은 신발을 그대로 신고 침대에 앉는 건 매너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는 곳인데 비위생적”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과한 지적이라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발을 신고 침대에 올라간 것도 아니니 문제 될 건 없다”, “외국에서는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문화가 일반적”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손담비는 앞서 지난 6일 가족과 함께 속초 여행을 하며 숙소 거실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자택이 아닌 타인도 이용하는 숙소 거실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을 문제 삼았다.
당시 손담비는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었어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