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덕분에 한국에 아틀레티코 유니폼 넘쳐날 것"...스페인도 주목한 '강인 효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7.26 20: 18

"이강인이 오면 한국 거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훨씬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스페인 'AS'가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한국 축구팬들과 구단의 아시아 시장에 미칠 파급력을 집중 조명했다.
아틀레티코는 26일(한국시간)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1년까지다. 구단은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에 설치된 3000㎡ 규모의 초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이강인의 영입을 발표하며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광화문 전광판에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입단소식이 전해졌다

AS는 이강인의 영입이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전략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한국 시장은 이제 아틀레티코의 중요한 무대가 됐다. 8월 9일 맨체스터 시티와 서울 친선경기 기간 동안 유니폼 판매와 각종 이벤트,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024년에도 한국을 방문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펼쳤다. 아틀레티코가 명경기를 펼쳤지만 한국선수가 없었기에 주목도는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한국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입단하면서 순식간에 국민구단이 되는 분위기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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