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MLS 올스타전에 참가한 손흥민(34, LAFC)이 미국프로축구(MLS)를 대표하는 스타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손흥민에게 MLS 올스타전은 '환상적인 경험(Fantastic experience)'이었다"고 보도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며, MLS 올스타와 리가 MX 올스타가 맞대결을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취재진이 가장 많이 던진 질문 가운데 하나는 "가장 함께 뛰고 싶은 올스타 동료는 누구인가"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29/202607291848771412_6a69ce665808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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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선수들의 답변은 대부분 손흥민으로 향했다. FC 신시내티의 에이스이자 올스타에 세 차례 선정된 에반데르는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들"이라며 "손흥민이 얼마나 겸손한 사람인지 표현할 말이 없다. 정말 놀라운 선수이며,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맞아줬다. 그와 함께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MLS 최고의 선수들과 처음으로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올스타 무대인 만큼, 손흥민 역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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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LAFC 합류 이후 월드컵을 마친 뒤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고,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선수들이 가장 함께 뛰고 싶어 하는 스타로 꼽히며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손흥민은 "이번 올스타전은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라며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