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김창열 덕분에 먹고 살았다’는 악성 댓글을 직접 반박했다.
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창열이 덕에 먹고 살았다고?’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하늘은 “이것도 하나 틀렸으니까 짚고 넘어가겠다. 나를 공격하기 위해서 김창열을 소환해서 ‘창열이 없었으면 징징거렸을 50대’”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을 공격하기 위한 악성 댓글 중 멤버들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

이하늘은 “미안한데 창열이는 내가 만들어 준 가사와 내가 만들어 준 노래로 지금까지 그만큼 노래하고, 그만큼 먹고 살고 있는 거라고도 생각한다. 그것도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다”라며, “DJ DOC 노래 거의 다 가사 형이 쓰고 노래도 형이 만들었다. 좀 알고 얘기해라”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이하늘은 “본의 아니게 창열이 디스하는 것 같은데”라며, “1년 동안 내가 작업실에서 1년 동안 작업할 때, 앨범 내면서 내가 1년 녹음실에서 준비하면 창열이 1년에 한 10일 정도 온다. 이 부분은 뭐 어쩔 수 없다. 반박 못한다. 이게 팩트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늘은 지난 2021년 4월 동생 이현배가 심장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김창열과 갈등과 화해를 이어오고 있다. 동생의 죽음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업 준비 중 김창열이 갑작스럽게 빠지면서 동생이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는 주장이었다.
이후 이하늘은 2023년에도 김창열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혔었지만, 2024년 4월 김창열과 뜨겁게 포옹하며 화해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지난 13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 김창열과 다시 ‘손절’ 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