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최준용 부상 제외' 男 농구 대표팀, 14인 체제로 일본전 대비...추가 발탁 없이 강화훈련 진행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6.07.31 10: 28

미국 도전을 선언한 최준용(32, 부산 KCC)과 송교창(30, 오사카 에베사)이 부상으로 빠졌다.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를 앞두고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1일 "기존 선발한 훈련대상자 송교창과 최준용의 부상 상태와 회복 경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대표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대체 선수 추가 발탁 없이 14인 체제로 강화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최준용이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해외 진출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최준용은 미국 진출에 대한 도전 의사를 밝혔다.최준용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6.07.29 / jpnews@osen.co.kr

한편, 남자대표팀은 오는 13일 일본으로 출국해 15일과 16일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 레바논 원정경기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경기를 차례로 치를 예정이다.
■ 훈련대상자 14인 선수 명단
- 이정현(소노), 문유현, 변준형(이상 정관장), 강성욱(KT), 유기상(LG), 이우석, 이원석(이상 국군체육부대), 이현중, 안영준, 에디 다니엘(이상 SK), 여준석(시애틀대학교), 이승현(현대모비스), 김보배(DB), 장재석(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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