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돌아온 서머퀸..‘Velvet Summer' 기대포인트 셋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31 11: 35

돌아온 서머퀸 레드벨벳이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둔 가운데, 이번 앨범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레드벨벳은 8월 3일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을 발매하며 돌아온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4년 6월 발매한 ‘Cosmic’(코스믹)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레드벨벳이 2년 만에 내는 서머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돌아온 서머퀸
특히 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Queendom’(퀸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K-POP 명실상부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는 부드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 여름 벨벳송을 예고한 가운데,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는 나른한 보사노바 기타와 여유로운 레게 리듬, 그리고 감각적인 하우스 그루브가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기존의 밝고 활기찬 서머송과는 차별화된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 여기에 레드벨벳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컬 하모니와 조이가 단독 작사한 가사가 한층 짙어진 여름 감성을 완성했다.
#믿고 듣는 레드벨벳, 최고의 시너지
이번 앨범은 '여름'이라는 테마 아래, 보사노바, 레게, 댄스, 클래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보다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이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솔로곡을 통해 꾸준히 작사 역량을 쌓아온 조이가 타이틀곡 'Surfin' Boy'와 수록곡 'Hawaii'(하와이)를 단독 작사해 곡의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Psycho’(사이코) 등 레드벨벳 히트곡을 제작한 KENZIE(켄지)가 ‘Hot Girls Cold Vibe’(핫 걸스 콜드 바이브)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레드벨벳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황현 프로듀서와 조윤경 작사가가 각각 ‘Orchestra’(오케스트라)와 ‘Hula Hoop’(훌라후프)를 작업해 또 한 번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완전체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Red Velvet FAN-CON <A Day in Red & Velvet>’(2026 레드벨벳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 벨벳>)을 통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이번 팬콘은 레드벨벳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당초 예정된 이틀 공연이 단숨에 매진되어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Surfin' Boy’ 무대가 최초 공개될 계획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레드벨벳 계정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함께 컴백을 기념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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