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32)가 휴식을 했음에도 2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오타니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2연승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토미 에드먼(2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맥스 먼시(3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카일 터커(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 달튼 러싱(포수) 엔리케 에르난데스(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러싱(시즌 12호)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시즌 9호)가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31/202607311344776012_6a6c2bdb9d723.jpg)
다저스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는 5⅓이닝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다. 잭 드레이어(1⅓이닝 무실점)-에드가르도 엔리케(⅓이닝 무실점)-태너 스콧(1이닝 무실점)-에드윈 디아스(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시애틀은 콜 영(2루수)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 도미닉 캔존(지명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중견수) 조쉬 네일러(1루수) 칼 랄리(포수) 루크 레일리(우익수) 웨스턴 윌슨(3루수) 콜트 에머슨(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로자레나는 3안타 경기를 했지만 패배에 빛이 바랬다.
시애틀 선발투수 브라이언 우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알렉스 호프(2이닝 1실점)-콜 윌콕(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실점을 허용했다.
![[사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31/202607311344776012_6a6c287261cd7.jpg)
다저스는 1회말 선두타자 에드먼이 볼넷과 포일로 2루까지 진루했고 파헤스는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다. 프리먼과 먼시는 연속 삼진을 당했지만 베츠가 선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선을 제압한 다저스는 4회 1사에서 터커가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에르난데스의 안타오 이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는 러싱이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5-0까지 달아났다.
시애틀은 6회초 추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영이 3루타를 날리며 단숨에 무사 3루 찬스를 만들었고 아로자레나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추격하는 점수를 뽑았다. 캔존의 볼넷과 로드리게스의 3루수 직선타 이후 네일러는 안타를 때려내며 1사 만루를 만들었다. 랄리는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대타 롭 레프스나이더는 삼진을 당했고 윌슨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더 이상 추격을 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6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한 점을 달아났다.
시애틀은 7회초 2사에서 아로자레나가 안타와 포일로 2루까지 진루했고 캔존은 볼넷을 골라냈지만 로드리게스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다저스는 불펜진이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LA 다저스 무키 베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31/202607311344776012_6a6c2872c10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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