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놀뭐'에 출격해 유재석의 새로운 속뒤집개로 활약한다.
‘놀면 뭐하니?’ 공효진이 유재석의 캐스팅 제안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8월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숏폼 드라마 시즌2 여주인공 후보로 ‘공블리’ 공효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효진은 ‘연출 유재석’, ‘극본 하하’가 의기투합한 첫 작품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동훔내여다뺏)’를 본 감상평을 말해 관심을 끈다. 공효진의 팩트 폭격급 솔직한 평가에 대본을 쓴 하하는 발끈하고, 유재석은 “우리 긁으러 오신 거예요?”라고 흥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공효진은 초스피드 효율적 촬영을 추구하는 유 감독의 현장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면서, 일반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그의 제작 시스템에 놀라워한다. 이어지는 공효진의 거침없는 한마디에 유재석은 잔뜩 긁힌 모습을 보인다.
이에 공효진은 “많이 힘드시죠?”라고 조연출 주우재를 격려하면서, “이렇게 삐지는 감독님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또 유재석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하하와 주우재는 “감독님 장난 아니다”, “솔직히 잘 삐지긴 해”라면서 몰아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효진은 31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주연을 맡았다.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사수기를 그린 작품으로 정준원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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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