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왕따설' 전말…"무시했잖아!" 쌍욕날린 해프닝 보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31 19: 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2PM이 과거 불거졌던 닉쿤의 '왕따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콘텐츠 '원조 북부대공 2PM이랑 와글 |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2PM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데뷔 초 닉쿤을 떠올리며 "소년미가 넘치는 외국인 청년이라 정말 신기한 그림이었다. 그때는 지금보다 한국말도 서툴지 않았냐"고 말했다.닉쿤은 "그때는 한국말을 잘 못했다"며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그때부터 한국말을 많이 배웠고 멤버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대화는 한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닉쿤 왕따설'로 이어졌다.멤버들은 "갑자기 '태국인을 왕따시켰다'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돌았다"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왕따설이 생긴 배경도 설명했다. 멤버들에 따르면 당시 공항에서 각자 볼일을 마친 뒤 라운지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닉쿤이 먼저 도착해 있었음에도 서로 엇갈리면서 아무도 닉쿤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멤버들은 "닉쿤이 '다 와서 앉으라'고 했는데 서로 못 보고 그냥 지나갔다"며 "결국 닉쿤만 혼자 남게 됐고, 하필 그 시기에 이상한 소문까지 겹치면서 왕따설로 번졌다"고 회상했다.
당시 섭섭했던 마음을 털어놓은 닉쿤은 "형이 '너희가 다 내 말을 무시했잖아'라며 욕도 했다"는 멤버들의 말에 "시원했다"고 웃으며 인정했다. 이에 준케이는 "사람 많은 곳에서 한국어로 욕을 너무 자신 있게 해서 오히려 뿌듯했다"고 말했고, 이준호 역시 "닉쿤 욕 사건은 베스트 톱"이라며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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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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