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가 대구FC를 대파하고 K리그2 3위로 올라섰다.
화성은 1일 오후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에서 플라나의 4골을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리그 3연승을 달린 화성은 승점 34점(10승 4무 5패)으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1/202608012202779694_6a6dee9a22a30.jpg)
화성은 전반 15분 플라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제갈재민이 문전으로 연결한 공을 플라나가 낮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플라나는 전반 40분 아크 정면에서 다시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제갈재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화성의 공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15분 플라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대편 골문을 겨냥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대구는 후반 17분 박인혁의 헤더로 한 골을 만회했다. 화성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플라나가 직접 성공시키며 다시 네 골 차로 달아났다.
플라나는 이날 혼자 4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화성은 남은 시간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며 5-1 대승을 완성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