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김민재 출전할까? 바이에른-제주부터 팀 K리그-맨시티까지…프로토 91회차 마감 임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8.04 11: 58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과 제주 SKFC의 맞대결,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빅매치, 첼시와 유벤투스의 유럽 명가 대결까지. 국내외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린 클럽 친선경기가 프로토 승부식 91회차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는 4일 제주 SKFC-바이에른 뮌헨, 5일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 첼시-유벤투스전 등 클럽 친선경기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1회차가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열리는 경기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SKFC와 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출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바이에른 뮌헨은 뱅상 콩파니 감독 체제에서 새 시즌을 준비 중이며, 이번 아시아 투어 명단에 김민재를 비롯해 마누엘 노이어, 요주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스, 나다니엘 브라운 등을 포함시켰다. 반면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 다요 우파메카노, 이스마엘 사이바리 등 일부 핵심 자원은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제주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5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K리그1 7위에 올라 있는 만큼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5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가 격돌한다.
팀 K리그는 전북현대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강원FC 정경호 감독이 코치를 맡는다.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를 상대로 어떤 경쟁력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맨체스터 시티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시아 투어 첫 경기에서는 인터 밀란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고,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단 조합과 전술을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유벤투스가 맞붙는다.
첼시는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며 모건 로저스 등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유벤투스 역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지휘 아래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을 영입하며 새 시즌 구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 경기는 모두 유럽 리그 개막을 앞둔 프리시즌 친선전인 만큼 새 감독들의 전술 실험과 신입 선수들의 적응,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 등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과 팀 K리그가 맞서는 맨체스터 시티 경기 등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은 클럽 친선경기가 프로토 승부식 91회차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며 "각 팀의 전력 변화와 선수단 구성을 꼼꼼히 확인한 뒤 승부 예측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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