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할렐루야탁구단, 아이핑클럽과 업무협약…3만3000명 생활탁구 네트워크 구축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8.04 14: 44

보람그룹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국 단위 탁구대회 운영 강화를 위해 아이핑클럽과 손을 맞잡았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최근 경기 양주시 아이핑탁구클럽에서 아이핑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체육 대회 운영 경험을 갖춘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전국 생활탁구 네트워크 및 디지털 대회 운영 시스템을 보유한 아이핑클럽이 협력해 전국 및 지역 단위 탁구대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생활탁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핑클럽은 경기·강원 지역 시·군 탁구협회와 주요 지역 협회를 중심으로 약 3만3000명의 생활탁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전국대회와 시·군 단위 대회, 구장 리그와 클럽 리그 등 연간 50회 이상의 대회를 운영하며 생활체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보람그룹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국 단위 탁구대회 운영 강화를 위해 아이핑클럽과 손을 맞잡았다. / 보람그룹

양사는 앞으로 보람상조배 전국 탁구대회와 각종 생활체육 대회에서 아이핑의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와 선수 등록, 대진 편성, 경기 진행, 결과 관리까지 대회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참가자 편의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이핑 플랫폼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현재 전국 각 지역 탁구클럽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순회 탁구클럽 대항전'을 운영 중이다. 오는 23일 양주 지역 대회를 시작으로 아이핑클럽의 지역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개최 지역과 참가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 관계자는 "아이핑클럽이 보유한 전국 생활탁구 네트워크와 대회 운영 역량을 통해 지역 탁구인들과 더욱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탁구 동호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내 탁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여기에 스포츠 대회 운영도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참가 신청과 경기 일정, 결과 관리까지 모바일 기반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아이핑클럽의 협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디지털 스포츠 문화 확산에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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