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캐치→글러브 토스' LG 절망하게 한 그 수비, 최초 2회 연속 수상 만들었다…NC 김한별, 7월 캡스플레이 선정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06 12: 19

 NC 다이노스 김한별이 또 한 번 팀을 구해내며 월간 캡스플레이 최초 2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는 6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7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NC 내야수 김한별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선정됐다. 김한별은 승부처마다 팀을 구해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잇달아 선보이며 월간 캡스플레이 최초 2회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시상이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웰스, NC는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무사 1,2루에서 NC 김한별이 LG 박동원을 병살타로 처리하고 있다. 2026.07.23 /sunday@osen.co.kr

김한별은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8회말 7-5로 앞선 1사 만루 위기에서 김한별은 오지환의 내야를 빠져나갈 듯한 강한 타구를 몸을 날려 막아낸 뒤, 글러브 토스로 유격수 김주원과 1루수 블레인으로 이어지는 4-6-3 병살타를 완성시켰다.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를 병살로 단숨에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한별의 호수비 장면은 K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식은 8월 중 NC의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ADT캡스의 후원으로 시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웰스, NC는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1사 만루에서 NC 김한별이 LG 오지환을 병살타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7.2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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