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숀 멘데스가 브라질 배우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숀 멘데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브루나 마르케지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후 8개월 만에 관계를 공식 인정한 셈이었다.
멘데스는 “생일 축하해, 내 사랑. 당신은 당신이 들어서는 모든 공간에서 빛이자 엄마 같은 존재다. 너무 감상적인 말처럼 들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지만, 당신은 정말 내 삶을 바꿔놓았고, 당신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정말 정말 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았다.


멘데스가 공개한 영상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사 아마렐라 프로비덴시아에서 그와 마르케지니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마르케지니가 들어서자 아이들은 달려와 포옹했고,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즐거웠다. 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멘데스 역시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웃고 있었다. 마르케지니는 멘데스의 게시물에 “너무 사랑해.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멘데스와 브루케지니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불거졌지만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8개월 동안 미국과 브라질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멘데스는 앞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가수 카밀라 카베요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왔으며, 2023년 2월에는 사브리나 카펜터와도 연결됐다. 그런가 하면 2024년 10월 콜로라도에서 열린 공연에서 자신의 연애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데 따르는 압박감을 덜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숀 멘데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