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 자기소개도 특별하게…수록곡 퍼포먼스로 첫 인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08 11: 14

데뷔를 앞둔 하이브의 새 걸그룹 튜이드(TUIDE)가 ‘자기소개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첫인사를 건넸다. 일곱 멤버의 개성과 팀의 음악적 색깔을 동시에 담아낸 콘텐츠로 정식 데뷔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튜이드(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지난 7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eet my GRLS, TUIDE’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1집 ‘[TUNE & PLAY]’ 수록곡 ‘GRLS’의 음원과 퍼포먼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영상 속 튜이드는 독무부터 유닛, 단체 안무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일곱 멤버의 개성을 차례로 보여준다.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처럼 소개하듯 파트를 주고받는 구성도 눈길을 끈다.

당찬 눈빛의 지아와 사키로 시작한 ‘GRLS’는 하우스 댄스를 선보이는 세아의 솔로 파트로 이어진다. 통통 튀는 표정의 서연과 우아한 춤선을 자랑하는 엘레나가 등장한 뒤에는 이하늬가 개성 넘치는 보컬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사키는 “Following the rhythm”이라는 가사에 맞춰 리듬감 있는 동작을 선보였고, 서희는 맑은 음색으로 곡에 산뜻한 에너지를 더했다.
특히 그루브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단체 퍼포먼스에서는 튜이드만의 팀 컬러가 한층 선명하게 드러났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팀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곳곳에 배치된 프리스타일 제스처는 멤버들의 자유로운 매력을 극대화했고, 일곱 멤버의 에너제틱한 케미스트리가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더했다.
하우스와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결합한 안무 구성 역시 튜이드의 음악적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정형화된 군무보다는 멤버 각각의 움직임과 표현력을 살린 퍼포먼스로 팀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소속사 ABD에 따르면 멤버들은 뉴욕 기반 브랜드 BODE의 커스텀 의상을 착용했다. 섬세한 자수와 퀼팅 디테일을 활용한 빈티지 무드의 스타일링이 튜이드 특유의 꾸밈없는 자신감과 멤버별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GRLS’는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일곱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 뭉쳐 세상에 건네는 첫인사 같은 곡이다. 자신들만의 방식인 ‘bestie-tude’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아 튜이드가 지향하는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
튜이드의 미니 1집 ‘TUNE & PLAY’는 서로 다른 음악적 언어를 하나의 리듬으로 조율한다는 의미의 ‘TUNE’과 그 안에서 발견되는 즐거움을 뜻하는 ‘PLAY’를 결합한 앨범이다. ‘Meet my GRLS’를 통해 일곱 멤버의 개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보여준 튜이드가 타이틀곡 ‘SUN KISS’에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완성할지 관심이 모인다. /kangsj@osen.co.kr
[사진] AB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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