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이자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뼈말라’ 논란 후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그녀의 유일한 안식처는 재회한 남자친구였다.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건강에 대한 우려 속에서 공연과 대외 활동에서 한발 물너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재회한 연인 리키 알바레즈와의 로맨스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녀에게 ‘한 줄기 밝은 빛’이 됐다고 보도했다.
그란데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그는 그녀를 정말 많이 지지해주고 있다. 그녀의 투어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두 사람은 오랫동안 서로를 알고 지냈고, 다시 서로에게 돌아가는 길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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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는 2014년 그란데의 백업 댄서 중 한 명으로 그녀의 팀에 처음 합류했고, 1년 뒤인 2015년 투어에 댄서로 참여했다. 같은해 6월 뉴욕에서 열린 프라이드 먼스 콘서트에서 그란데가 마돈나의 ‘Vogue’를 부르는 동안 두 사람이 무대에서 키스하면서 관계가 알려졌다.
이후 그란데와 알바레즈는 약 1년간 교제했지만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인생에서 완전히 다른 위치에 있었다. 두 사람 도두 더 어렸고, 계속해서 투어를 다니면서 각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려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나쁜 감정이 있었던 적은 전혀 없었고, 항상 서로를 아꼈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에게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었다”라며, “그란데의 커리어가 막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시간을 낼 수 없었다. 관계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알아볼 기회조차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영화 ‘위키드’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결별했다. 신곡 ‘Petal’을 발표한 후에는 뮤직비디오에 깡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에 대한 우려를 사기도 했다. 결국 그란데는 투어 후 공개적인 활동과 공식 석상 참석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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