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효과는 1년 뿐인가...지난해 21홀드→올해 3홀드, 폭염 휴식기에 또 1군 말소→시즌 4번째 2군행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09 01: 10

 프로야구 KBO리그는 폭염 브레이크로 짧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KBO는 8일 1군 엔트리 변동을 공개했다. 롯데 투수 정철원, 삼성 외야수 이진용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군 등록 선수는 없다. 
정철원은 지난 7월 21일 1군에 복귀했는데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올 시즌 4번째 2군행이다. 7월말 복귀 이후 4경기 등판해 4⅓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 평균자책점 6.21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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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연속 실점이었다. 7월 29일 한화전에서 ⅔이닝 1피안타 1실점, 7월 31일 삼성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허용했다.
정철원은 올 시즌 34경기(28이닝)에 등판해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4월 중순, 6월초, 6월말에 이어 4번째 2군행이다. 
2024시즌이 끝나고 두산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정철원은 지난해 75경기(70이닝) 등판해 8승 3패 21홀드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하며 롯데 불펜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팀내 홀드 1위, 리그 홀드 공동 8위였다. 
그런데 올해는 구위가 들쭉날쭉 기복이 심하다. 피안타율이 3할6리로 높다. 오는 11일 KBO리그가 재개되는데, 또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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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은 2025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두 53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육성 선수로 뛰다가 7월 31일 정식 선수로 등록됐고, 지난 1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 
지난 4일 한화전에서 9회 대수비로 출장, 데뷔전을 치렀다. 1경기 출장, 타격 기회를 없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9경기 출장해 타율 2할8푼6리(21타수 6안타) 1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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