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출신 샐리(류셰닝)가 중국 배우 허위와의 열애설에 대해 3년 만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여러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샐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촬영에 집중하는 중! 싱글! 방해 금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허위 역시 같은 날 SNS에 "싱글입니다. 방해하지 마세요.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내용은 이미 증거를 수집했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샐리와 허위는 지난 3년간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2023년 중국의 한 연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샐리가 자신의 SNS에 잠옷 차림의 허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고, 소속사는 "지인 모임이었으며 조작 실수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얼마 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지난 2024년 한 팬이 샐리의 SNS 댓글에 "헤어졌으면 보라색 하트를 남겨달라"고 적었고, 실제로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가 빠르게 삭제해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3년 간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던 양측은 이날 동시에 싱글임을 밝히며 열애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샐리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4년 만인 2020년 구구단 활동이 종료된 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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