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 에이스 이현중(26)이 NBA 도전을 이어간다.
이현중 소속사 에픽스포츠는 9일 “이현중 선수가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보스턴 셀틱스로부터 각각 미니캠프 초청을 받았다. 양 구단 모두 현재 투웨이(Two-way) 계약 자리가 1자리씩 남아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최종 NBA 입성을 노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현중은 지난 6일 이미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중은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미니캠프에 참가한다. 이어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보스턴 셀틱스 미니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 NBA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9/202608091822771962_6a784700f0ceb.png)
이로 인해 이현중은 당초 예정된 오는 8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 원정 평가전에는 불참한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9/202608091822771962_6a78470779ff6.jpg)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현중의 NBA 진출 도전이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한국 농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선수의 미니캠프 참가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현중은 FIBA 윈도우4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아시안게임은 이현중이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현중은 지난 시즌 일본프로농구에서 나가사키 벨카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며 플레이오프 MVP까지 수상했다. 이현중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에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이현중은 나이키와 3년 후원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농구의 기대주로 불린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NBA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9/202608091822771962_6a784707df47f.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