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은 이혼이었다..남궁민X이설, 파경 후 미소+함께 걷기 엔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10 10: 27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KBS 토일 미니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 극본 정재하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1.2%, 전국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동시간대 드라마 1위는 물론, KBS 토일 미니시리즈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와 노만희(김대명 분), 최치웅(우지현 분) 사이의 모든 진실이 밝쳐졌다. 강태주는 부상과 위기 속에서도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해 노만희의 아내 김경애(이상희 분)의 긴급 수술을 성공시켰고, 극적으로 위험에 빠진 고세윤(이설 분)까지 구해냈다. 노만희는 아내의 수술 성공을 확인한 후 체포되며 죗값을 치르게 됐다.

모든 사건이 일단락된 후, 고세윤은 자신을 위해 홀로 상처를 짊어지려 했던 강태주의 진심을 깨달았다. 고세윤은 "이번엔 내가 놓을게. 우리 이혼해"라며 이별을 건넸고, 강태주 역시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이 이렇게 다른 거야"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편안하게 놓아주는 길을 택했다.
이어진 마지막 엔딩에서는 이혼 후 딸의 수목장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숲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여운과 가슴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열정과 투혼을 다해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마지막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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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결혼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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