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짜 아니다!’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와 드디어 공식 결혼…10년 사랑 결실 맺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8.12 08: 16

이번에는 가짜 아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32)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호날두는 11일 조지나와 함께 결혼반지를 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은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혼인식을 올렸다. 다섯 자녀도 함께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 명품샵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이후 약 10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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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날두 SNS
특히 이번 결혼은 최근 불거졌던 각종 결혼설과도 연결된다. 앞서 호날두가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현지 팬과 취재진이 성당에 몰려드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당시 호날두가 실제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 성당에서는 전혀 다른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호날두 역시 이 소동을 접한 뒤 웃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며칠 뒤 호날두는 실제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에는 소문이 아닌 진짜 결혼이었다. 호날두는 41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르팅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알나스르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뛰며 통산 1000골에 육박하는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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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6번째 월드컵에도 출전했지만 우승은 실패했다. 그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월드컵 최다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호날두는 축구 인생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결혼식을 마친 호날두는 곧바로 소속팀 알 나스르의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 알 나스르는 나흘 뒤 2026-2027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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