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경기 146골' 케인, 바이에른과 2029년까지 간다...연봉 420억도 그대로!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8.12 23: 23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에른 뮌헨과 동행 연장을 원하고 있다. 현재 계약은 2027년까지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케인과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과 현재 계약이 끝나는 2027년 이후에도 뮌헨에 남기를 원한다. 선수 본인도 계약 연장에 긍정적"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에 합류한 뒤 꾸준하게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왔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케인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147경기에 출전해 무려 146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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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거의 한 골에 가까운 기록이다. 지난 시즌에도 51경기에서 61골을 넣으며 유럽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골든슈를 차지했다.
바이에른은 케인의 활약과 팀 내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주앙 팔리냐, 사샤 보이, 브리안 사라고사 등 일부 선수들의 매각 작업과 함께 케인과의 재계약을 최우선 현안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 역시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매체는 케인이 가족과 함께 독일 생활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바이에른에서 계속 뛰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거론됐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새 계약은 2029년까지 이어지는 방안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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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약보다 2년 연장되는 형태다. 연봉 삭감도 없을 전망이다. 케인은 현재 연간 약 2500만 유로(약 409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같은 수준의 급여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공식 협상은 케인이 팀에 복귀한 뒤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121경기에 출전한 케인은 바이에른 이적 이후에도 득점력을 유지하며 팀 공격의 절대적인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구단 역시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나이보다 경기력과 영향력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남아 있는 상황에서도 재계약을 서두르는 이유다.
바이에른은 케인의 골든슈 수상을 기념하는 별도의 대규모 행사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인은 토트넘 시절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지만 우승 트로피와는 좀처럼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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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이적 이후에는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개인 기록과 팀 성과를 동시에 쌓아가고 있다. 현재 흐름대로라면 케인의 바이에른 생활은 2027년에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선수는 잔류를 원하고, 구단도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공식 협상이 본격화될 경우 2029년까지 동행을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이 빠르게 구체화될 전망이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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