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충격 '뼈말라' 과거 공개..20kg 감량 비결? "일주일간 레몬수만 마셔"(동치미)[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13 09: 31

개그맨 유민상이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1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공식 채널에 "유민상, 결혼하고 싶어 20kg 감량했다?! "일주일 내내 레몬수만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MC 이현이는 유민상을 향해 "뼈말라 시절이 있었냐. 믿기지 않는데?"라고 의아해 했고, 유민상도 "저도 뼈말라까지 있었나 싶다"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유민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몰라볼 정도로 마른 모습이 모두를 충격케 했다.

이에 유민상은 "중학교 3학년, 2학년이었다. 희한한게 저는 살면서 아주 아기때 이후로는 항상 별명이 '날으는 돈까스'였다. 저때도 말랐단 얘기는 안 들었고 항상 민상이 하면 덩치큰 애였다"고 전했다.
이를 본 노사연은 "좀 빼라. 잘생길것 같다"라고 다이어트를 독려했고, 유민상은 "그래서 옛날에 20 몇 kg 빼서 '개그콘서트' 하던 시절에 잠깐 뉴스 나고 했다. '개그콘서트' 딴거 찍으러 왔다가 기자분이 갑자기 '유민상씨는 살이 많이 빠졌네요?'라고 해서 '예 그냥 좀 뺐 습니다' 했다"라고 다이어트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아빠와 아들' 코너로 한창 뚱뚱했었다. '아빠와 아들'이 끝나고 나니까 '이게 아닌데?' 싶더라. 왜냐면 장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좀 있었다. '아빠와 아들'을 하도 했더니 헷갈리신 분들도 있었을거다. '저 사람 장가가서 아들 있는거 아니었어? 이미 아빠 아니었냐'고 오해를 많이 받아서 이대로는 안 된다. 살을 빼고 장가를 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때 레몬 디톡스라고 일주일 내내 레몬수만 마셔야한다"고 다이어트법을 전했다. 이현이는 "일주일 내내 그렇게 하셨냐. 레몬수만 마셨냐"라고 놀랏고, 유민상은 "레몬 물 탄것만 먹는거다. 통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보고. 닭가슴살 다이어트도 해봤다. 허경환이 그때 닭가슴살 사업 하던 시절에 보내준다고 해서. 근데 맛있게 만들더라. 양념 돼서 밥에다 반찬으로 해서 많이 먹었다.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닭가슴살 다이어트 실패 사례를 전해 폭소케 했다.
유민상은 "그렇게 먹고 하다 보니까 잘 안 됐다. 결론은 나중에 20kg 뺄때 어떻게 뺐냐면 확실히 그런거 좀 줄이고 레몬 디톡스도 섞어서 했다. 덜 먹고 운동을 농구를 그나마 좋아해서 농구 하러 다녔다. 꾹 참았다. 먹는걸 참아서 뺀 것"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게 포인트다. 쫙 뺀다음에 어느날 어쩔수 없이 회식 자리에서 좀 먹었다. 거의 안 찌더라. 0.1kg인가 얼마 안 늘더라. 조금 먹었다고 해서 찌는게 아니구나 그러고서 바로 쪘다. 문이 열린거다"라며 결국 요요로 몸무게가 돌아왔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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