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전 연인 리키 알바레즈와 ‘럽스타’를 시작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재결합한 남자친구 리키 알바레즈와의 관계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그란데는 이날 자신의 SNS에 댄서 알바레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일상 사진을 공유하면서 알바레즈가 그란데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긴 다정한 거울 셀피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13/202608131541777617_6a7d7094a3cf0.jpeg)
해당 사진에는 두 사람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란데는 알바레즈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그와 함께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란데와 알바레즈가 서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파란색 요정 날개를 착용하고 있는 그란데는 흐릿한 사진에도 알바레즈의 아이디를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긴 설명 대신 하트 모양 이모지를 더했고, 알바레즈 역시 자신의 SNS에 그란데의 사진을 올리며 재결합을 인정했다.

그란데와 알바레즈는 앞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교제한 바 있다. 그란데가 최근 3년간 교제한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결별한 후 두 사람이 재결합하며 다시 연인 관계가 됐다.
내부 관계자는 “그녀는 관계를 서두르고 있지는 않다. 현재 그녀에게는 감당해야 할 일이 정말 많고 투어 일정으로 여전히 엄청나게 바쁜 상황이라 두 사람은 한 단계씩 천천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알바레즈는 수년 동안 그란데의 가족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고, 그 점을 그녀가 정말 고마워한다. 그는 투어 중인 그란데를 찾아가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왔고, 그녀가 그걸 알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신보 ‘페탈(Petal)’을 발표한 후 앙상하게 마른 모습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을 사기도 했으며, 이후 투어를 마치면 공식 활동에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