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엄지원, 분쇄골절 수술 후 '철심 18개' 박고도 운동..."인생이 더 힘들어" ('Umjeewon')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8.14 07: 24

배우 엄지원이 분쇄골절 수술 후 다리에 '철심 18개'를 박은 악조건 속에서도 액션 영화를 위해 피나는 재활 및 근력 운동을 재개했다.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엄지원 Umjeewon’에는 ‘내돈내산으로 10년 넘게 받고 있는 여배우 관리 | 탈모방지 두피관리·항노화리프팅·군살없는 몸매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엄지원은 “오늘은 PT를 하러 왔다. 살이 많이 쪄서 이런 딱 붙는 옷은 입지 않는데 엄튜브를 위해서 입어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엄지원은 “2월에 다쳐서 몇 개월 동안 유산소들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재활만 해가지고 군살들이 엄청 많이 붙었다”라며 “지금은 핏 때문에 운동을 하는 건 아니고, 제가 또 액션 영화를 찍어야 돼서 재활 외에도 기본적인 근력들이 좀 받쳐줘야 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본격적인 운동이 시작되자, 엄지원은 힘든 기색 속에서도 엄청난 양의 근력 운동을 바른 자세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트레이너 역시 “항상 FM을 추구하는 분”이라며 엄지원의 철저한 자세를 칭찬했고, 엄지원은 “FM을 좋아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운동 중 잠시 숨을 고르며 물을 마시던 엄지원은 “운동은 힘들지만 인생이 더 힘들어”라는 뼈 있는 명언을 쏟아내 보는 이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지원은 과거 일본 휴가 중 당했던 아찔한 사고를 당한 바 있다. 앞서 그는 빙판길 수로에 발이 끼어 회전력으로 인해 뼈가 완전히 틀어지는 심각한 분쇄골절 부상을 입었다. 당시 뼈가 살을 파고드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하루를 버텨 귀국한 뒤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다리에는 무려 18개의 철심이 박혀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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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엄지원 Umje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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