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유튜브 시작한 이유..“누구나 갖게 될거라 생각, 10만 구독자 감동” ('와글와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8.14 18: 35

배우 공효진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조직 아니고 가족 맞습니다. 네 모녀의 경주기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효진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로 “유튜브 채널은 인스타처럼 결국에는 누구나 갖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뭐 하다 보면 알게 되겠지’. 이게 어떻게 하는 건지? 사람들이 나에게서 뭐가 찾고 싶은 건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계획을 안 세우고, 어 유투브? 해야겠다. 그냥 거기까지만 생각하는 거죠”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박소담은 “유튜브 이름도 당분간공효진. 근데 아직도 공효진”라고 했고, 공효진은 “그게 왜 당분간이었나면, 유튜브 이름을 지어야하는데 일단 당분간만 공효진으로 하자”라고 채널명을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2년 넘게 같은 채널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효진은 “뭐 다른 게 있으면 바뀌겠지 생각에”라고 했고, 이연은 “제목에도 P가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공효진은 “그럼 아직도 공효진.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엔 공효진”이라며 웃었다.
이때 출연진들이 유튜브 채널 개설에 고민을 털어놓자, 나영석은 “유튜브는 좀 다르다. 유튜브는 딱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 이태원 골목길에 있는 테이블 2개짜리 식당인데, 10년 동안 안 망한 식당”이라며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고, 대박이 난 것도 아닌데 오는 사람들은 계속 오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영석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걸 하는게 정답인 것 같다. 왜냐면 그런 사람들이 여기 들어가서 본다”고 했고, 공효진 역시 “그래서 어떻게 보면 처음에는 구독자 숫자가 신경 쓰였다. 근데 10만 명에서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다. 그때 어마어마한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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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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