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피식대학 멤버들이 방송 최초로 팀 결성 이유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윤주당에 (드디어) 피식대학의 등장이라 | 해방토크 EP.2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주모는 피식대학 멤버들에게 "함께하자고 처음 말한 건 이용주냐"라며 팀 결성을 하게 된 배경을 물었다. 이용주는 "저랑 재형이는 개그맨 지망생일 때부터 알고 지냈다. 정재형은 KBS 공채고, 저는 SBS 공채다. 김민수는 저와 동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피식대학을 바로 한 건 아니고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준비했다. 그런데 극장 대관비가 너무 비쌌다. 현실적인 이유로 사람이 더 필요하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김민수를 영입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에 김민수는 "그런 거야?"라며 "나 10년 만에 처음 알았네"라고 놀랐다. 그러나 정재형은 전혀 타격없이 "그런 거 아니면 (이용주랑 나랑) 둘이 나눠 먹는 건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갑자기 이용주는 당시 극장 대관비를 물었다. 이용주는 17만원, 정재형은 45만원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정재형은 "저 형은 아무것도 모른다. 돈 계산은 다 제가 해서"라고 말했다.
이때 이용주는 "너가 삥땅친 거야?"라고 질문, 정재형은 곧바로 "형이 덜 낸 거겠지"라고 맞받아쳤다. 중간에서 듣고 있던 김민수는 "형이 17만원 내고 여기가 45만원 냈는데 삥땅 쳤다고 한 거야?"라며 이용주의 독특한 계산법에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피식대학은 대한민국의 3인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피식쇼로 예능 작품상을 수상하며 유튜브 콘텐츠 최초 백상예술대상 후보 등록 및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윤주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