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날았다' 3안타 2타점에 기막힌 홈스틸까지…KT, 키움 8-3 제압하고 연패 탈출 [수원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14 23: 08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2연패를 끊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난 단독 선두 KT는 시즌 전적 61승38패2무를 마크했다. 반면 키움은 39승67패2무가 됐다.
키움은 박준현이 선발 등판, 서건창(2루수) 추재현(좌익수) 데이비슨(1루수) 히우라(지명타자) 김웅빈(3루수) 임병욱(중견수) 권혁빈(유격수) 김동헌(포수) 박주홍(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고영표, 방문팀 키움은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2사 2루 상황 KT 최원준이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6.08.14 / dreamer@osen.co.kr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지명타자) 안현민(우익수) 힐리어드(좌익수) 김상수(2루수) 류현인(1루수)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장준원(유격수)이 선발 출전했고, 고영표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고영표, 방문팀 키움은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키움 선발 박준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8.14 / dreamer@osen.co.kr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고영표, 방문팀 키움은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KT 선발 고영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8.14 / dreamer@osen.co.kr
KT가 1회말부터 점수를 뽑아냈다. 최원준 우전안타, 김현수과 안현민 연속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에서 힐리어드의 희생플라이로 최원준이 들어와 1-0 리드를 잡았다. 2회말에는 장준원의 2루타와 최원준의 적시타를 엮어 한 점을 더 달아났다.
키움도 한 점을 만회했다. 4회초 선두 추재현이 무려 12구 승부 끝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데이비슨은 3루수 실책으로 나가면서 만들어진 1·2루 찬스, 김웅빈의 적시타에  추재현이 들어왔다.
6회초에는 서건창 볼넷, 추재현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2루에서 데이비슨의 투런포가 터지며 키움이 3-2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KT가 6회말 배동현 상대 허경민, 한승택 연속 안타 후 장준원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고, 최원준의 적시타로 곧바로 3-3 균형을 맞췄다.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고영표, 방문팀 키움은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 만루 상황 KT 힐리어드가 선제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2026.08.14 / dreamer@osen.co.kr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고영표, 방문팀 키움은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 2루 상황 키움 데이비슨이 역전 우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김준완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2026.08.14 / dreamer@osen.co.kr
김현수가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가며 이어진 만루에서는 안현민의 땅볼 때 한 점이 더 나왔다. 이어 이중도루로 홈스틸에 성공한 KT는 힐리어드의 2루타까지 터지며 6-3으로 점수를 벌렸다. KT는 7회말 상대 실책으로 점수를 추가, 김현수의 적시타로 8-3을 만든 뒤 리드를 지키고 경기를 끝냈다.
키움 선발 박준현이 3⅓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고, KT는 선발 고영표가 5⅓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이어 나온 전용주(⅔이닝)와 우규민(⅓이닝), 주권(1이닝), 배제성(1⅔이닝)이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최원준이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돋보였고, 힐리어드가 1안타 2타점, 허경민이 2안타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고영표, 방문팀 키움은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 2사 1, 3루 상황 KT 힐리어드 타석 때 3루 주자 최원준이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2026.08.14 / dreamer@osen.co.kr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는 홈팀 KT가 8-3 승리를 거뒀다.경기를 마치고 KT 이강철 감독과 선발투수 고영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8.1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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