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연예계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먼저 강승윤과 김남길은 15일이 되자마자 각자의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여기에 지드래곤은 자신이 피처링한 태양의 ‘링가링가’ 무대영상 일부를 게재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손 들어라 광복된 것처럼’이라는 가사가 전해져 지드래곤이 광복절을 기념해 해당 영상을 올린 것을 알 수 있었다.
차기작으로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하는 배우 김유정은 광복군 태극기를 게재하며 광복절을 기념했고, 배우 이동욱은 자신의 인형 욱동이가 태극기를 든 모습을 공개하며 “광복절”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자녀들과 문화 콘텐츠를 보는 것도 좋은 역사교육이라며 ‘미스터션샤인’ 정주행을 추천했다. 그는 “이 드라마는 ‘전국민이 의무적으로 보게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인상적이었다. 각자의 사랑도 멋있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었으니까 나온 말 같다”고 표현했다.

‘퀸가비’로 이름을 알린 가비는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위해 81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815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룹 포레스텔라도 공식 SNS를 통해 태극기 사진을 게재한 뒤 “오늘은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흑백요리사2’에서 활약한 손종원 셰프는 자신이 총괄 셰프로 있는 이타닉 가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하며 ‘태극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라며 “뜻깊은 오늘을 함께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초와 함께 다과를 준비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광복절이 되시길 바라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는 기부 마라톤인 ‘815런’은 올해도 진행됐다. 해당 마라톤에 참여한 황재균은 “8.15km, 오늘은 기록보다 의미를 위해 달렸습니다. 우리가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오늘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라고 의미를 전했다.
박보검 역시 매년 해당 마라톤에 참석하는 바. 올해 역시 션과 함께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빽가는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 나의 외증조부님께서 독립운동가셨다진짜 20년 넘게 활동한 우리 멤버들한테도 말한 적이 없다. 내가 왜 한 번도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냐면, 외증조부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그분의 업적에 얹혀가거나 혹시라도 이런 느낌이 들까 봐. 그래서 단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빽가는 자신의 외증조부에 대해 설명하며 “호가 경림이시고, 함자가 진희창 선생님이시다. 예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에 있을 때 재정과 운영을 뒷받침하셨던 중요한 독립운동가 중 한 분이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외증조부의 업적과 당시 독립운동가의 상황을 언급했고, 이후 자막을 통해 “국경을 넘으면서도 단 한 번도 조국의 이름으로 된 여권조차 가질 수 없었던 독립 유공자분들.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치신 모든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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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