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8월 단독 콘서트→9월 페스티벌 출격..열일 행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8.17 08: 36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8월 단독 콘서트와 9월 국내외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출격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는 오는 9월 6일 서울 ‘매들리 메들리 2026’에 참석한 뒤 9월 12~13일 대만에서 열리는 ‘워터밤 가오슝 2026’ 둘째 날 무대에 오른다. 국내는 물론 해외 페스티벌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서의 기량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달 21~23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공연 ‘2026 디노X피철인 [吉BOARD SHOW]’를 개최한다. 팬클럽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3일 내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다. 디노 본연의 모습과 부캐릭터를 오가는 특별한 무대 구성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일 디노는 부캐인 피철인으로 첫 미니앨범 ‘吉BOARD’를 발매해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EDM 트랩 장르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한국적 색채를 띤 ‘미쳐 미쳐’, 감성적인 시티팝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등 다채로운 트랙의 퍼포먼스를 훌륭히 소화했다.
또한 16일 서울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팬 파티에서도 그의 매력은 빛을 발했다. ‘정말 (Prod. 이현도 of DEUX)’, ‘놀아보세 (prod. Hitchhiker)’ 등 열정적인 라이브로 현장을 달군 디노는 공연 말미에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캐럿(CARAT.팬덤명)은 언제나 제가 무대에 서는 이유이자 제 존재의 이유”라고 낭독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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