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36세 사망' 故 헤이든 파네티어 향한 동료들의 절규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18 06: 00

할리우드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Hayden Panettiere)가 향년 36세의 나이로 충격적인 사망 소식을 전한 가운데, 셀마 블레어를 비롯한 동료 스타들이 절통한 심정으로 추모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비보가 전해진 후 절친한 동료 배우 셀마 블레어(Selma Blair, 54)는 헤이든 파네티어의 최근 SNS 게시물에 "사랑해. 제발 세상을 떠난 게 아니라고 해줘. 제발, 제발"이라며 충격과 절망에 빠진 댓글을 연속으로 남겼다. 이어 "너무 괴롭다. 제발 내 곁에 있어줘"라며 비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헤이든 파네티어와 영화 '스크림 6'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멜리사 바레라 역시 "편히 쉬길, 달콤했던 헤이든"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븄으며, 방송인 로시 오도넬은 "맙소사,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미국 배우 조합(SAG-AFTRA) 측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헤이든 파네티어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깊이 애도한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히어로즈', '내쉬빌'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준 그녀의 유가족과 딸, 그리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 경찰은 고인의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나 36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을 향해 전 세계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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