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멋진 신세계' 끝나서 아쉬워‥인생 바꾼 작품" ('아레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17 19: 46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허남준이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끝난 뒤 아쉬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아레나옴므'에는 ‘치명 열매 머금은 배우 허남준에게 스며들 좌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남준은 제작진과 함게 필모그래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레나옴므' 영상

허남준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촬영을 회상하며 “너무 떨렸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강단 있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해도 될까요? 저렇게 해도 될까요?’ 여쭤봤고, 감독님께서 디렉팅을 주신대로 연기해서 되게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다”라고 떠올렸다.  
'아레나옴므' 영상
이어 '스위트홈' 시리즈를 언급하며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원래는 강석찬이란 인물이 대사가 한 마디 정도 있었고 시즌 2의 4화 정도에서 죽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저를 되게 좋게 봐주셨다"고 전했다. 
허남준은 "대사도 엄청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원래 없던 장면도 생겼다. 저를 위해 늘려주신 거다. 기회를 주신 만큼 잘해내야 하니까 선배님들께 엄청 의지하고 질문했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멋진 신세계’를 촬영하며 감정변화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허남준은 “시작할 때는 너무 떨렸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허남준은 이어 "해내면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가득했고 그런 감정들이 저를 지배하면서 대본을 열심히 읽게 됐던 것 같다. 촬영 중에는 정말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끝난 후에는 사실 많이 아쉬웠다. ‘멋진 신세계’라는 작품이 제 인생을 많이 바꿔줬다고 생각해서 끝나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은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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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옴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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