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위해 육아도우미 불렀는데.."손도 안씻어" 당황(행복해다홍)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18 09: 02

방송인 박수홍이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를 육아도우미로 불렀다가 그들의 압도적인 아우라에 당혹감을 표했다.
17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재이 시터를 고용했는데 제비 두 마리가 왔습니다..21개월 재이의 고단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앞서 박수홍은 육아도우미로 임우일을 불러 유쾌한 케미를 전했던 바. 이런 가운데 이번 영상에는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를 육아도우미로 초대해 상황극을 펼쳤다.

박수홍은 집앞에 찾아온 두 남성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고, 김다예는 "육아도우미 불렀잖아. 지난번에 부른 사람 너무 별로여서 다른데다가 한번 시켜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또 남자들이다. 머리 만지고 저거 봐라. 뭐야? 재이야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집에 들어온 두 사람을 향해 "캐리주부에서 오신분들이냐"고 물었다.
김인석과 윤성호는 "그렇다"고 답했고, 박수홍은 "한분이 아니라 두분이냐. 여보 이쪽으로 와라. 느낌 안좋다"고 경계했다. 그러자 김인석은 "재이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자체 BGM에 맞춰 춤을 추며 거실로 들어와 웃음을 안겼다.
김다예는 당황한 재이를 보고 "재이 표정봐라"라고 웃었고, "원래 잘 안웃냐"는 말에 박수홍은 "엄청 잘 웃는 아이다. 말문이 안나온다"고 황당해 했다. 윤성호는 "아이만 연구를 많이 했다. 영유아랑 대화할수 있는 언어를 안다"며 외계어를 했지만 경계심만 더했고, 박수홍은 "재이가 손으로 등을 꽉 잡는다"며 "우리 아이가 원래 겁이 없는 아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을 회피하는 재이에 김다예는 "이렇게 눈물없는 아기인데. 울지도 않는 순한 아기가"라고 웃었고, 박수홍은 "두분 죄송한데 자녀들 키워보시거나 아니면 육아 도우미 경험이 있냐"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인석은 "저는 아이둘 다 키워냈다. 이유식부터 다 했다"고 자랑했지만, 윤성호는 "저는 이거는 깜짝 놀랄 얘기다. 저는 아이로 살아본적이 있다"는 답으로 황당함을 더했다.
본격적으로 도우미 일정을 시작하기 전, 김다예는 해야할 일들을 전달했다. 그는 "그리고 이 무더위에 나가는 것도 좋아해서 산책도 시켜주셔야한다. 요리도 해주시거나 유아식 장보러 가야한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무더운 날씨에 당황하면서도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자신했고, 박수홍은 "근데 의상부터가.."라고 무대의상 같은 차림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김다예 역시 "들어오셨는데 손도 안 씻으시고. 영유아가 있는 집에"라고 핀잔을 줬고, "아니 여보. 진짜 별나다. 어떻게 이런 육아 도우미들이 있냐 또"라고 당황했다. 박수홍 역시 "저 회사는 망하겠다. 어떻게 맞춤으로 보내준다고 그러면서 여자아이 맞춤으로 제비같은 두 남자를 보냈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해 시험관을 통해 2024년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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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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