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행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한로로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6’ PACIFIC STAGE 오프닝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한로로의 첫 일본 현지 무대로, 대형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ㅈㅣㅂ’으로 포문을 연 한로로는 단독 콘서트 버전으로 재해석한 ‘먹이사슬’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자신의 대표 히트곡인 ‘0+0’, ‘입춘’, ‘사랑하게 될 거야’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를 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너와 나’, ‘게임 오버 ?’까지 총 7곡의 밀도 높은 리스트를 소화한 한로로는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과 밴드 사운드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 해외 페스티벌 무대임에도 관객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특히 한로로는 무대 도중 오는 9월 8일 도쿄 시부야 플레저 플레저(SHIBUYA PLEASURE PLEASURE)에서 첫 일본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기습 발표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쇼케이스 티켓은 지난 17일 정오 오픈됐다.
앞서 한로로는 2026년 상반기 써클차트 결산에서 자작곡 ‘사랑하게 될 거야’로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 동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국내 음원 차트 정상 석권에 이어 일본 대형 페스티벌까지 접수한 한로로가 보여줄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머 소닉 2026’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로로는 오는 9월 8일 일본 단독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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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센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