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전북, 코리아컵 2연패 도전 스타트! K3 당진시민축구단과 격돌...티아고 복귀 준비 완료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6.08.18 11: 18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가 코리아컵 2연패를 향한 대장정의 서막을 올린다. 새롭게 춘추제로 변경된 2026-2027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겠다는 각오다.
전북현대는 오는 19일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3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
코리아컵은 2023년까지 'FA컵'이라는 대회 명칭이 사용되었으나, 대한민국의 축구대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잉글랜드의 FA컵과 구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사진] 전북현대 제공.

이번 시즌 코리아컵 첫 상대인 당진시민축구단은 전북현대 N팀이 참가한 K3리그에서 5위에 랭크된 팀으로 공격력이 뛰어난 팀이다. 순위는 5위지만, 18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35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을 자랑하고 있다.
전북현대는 이에 맞서 방심하지 않고, 오랜 시간 홈 승리가 없는 만큼 후반기 홈 승리의 축포를 꼭 터트리겠다는 각오다. 
8월 한 달 동안 7경기를 치르는 스케줄로 체력 안배를 위해 출전 선수의 로테이션이 예측되나 새롭게 합류한 선수와 부상 복귀 선수들이 출전을 대기 하고 있어 공격진에서는 날카로움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월 연습경기 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티아고가 그라운드 복귀를 위한 예열을 마치고 있어 이날 출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승리 시 8강전은 추첨을 통해 대진이 결정되고 경기는 이듬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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