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힘들었던 갑상샘암 투병..“석촌호수 찾아가 눈물” (‘플리 109’)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8.18 11: 53

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 투병 후 비로소 쉬는 법을 알게 됐다고 고백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는 배우 박소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박소담은 등장부터 3MC를 위한 꽃 선물을 건넨다. 최근 꽃을 정리하는 취미가 생겼다는 그는 직접 꽃시장을 찾아 세 사람에게 어울리는 꽃을 골랐다고 밝혔다.

예상하지 못한 꽃 선물에 3MC는 팬 아닌 여성에게 꽃을 받은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며 훈훈함을 이어갔다.
유쾌한 분위기에 이어 박소담은 활동을 중단했던 갑상샘암 투병 당시를 떠올린다.
앞서 박소담은 2021년 갑상샘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고, 투병 3년 만에 영화 ‘유령’과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복귀한 바 있다.
박소담은 갑상샘암 수술 후 힘들 때마다 석촌호수를 찾았고,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다. 친한 사람들에게 “석촌호수 눈물 다 네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MBC ‘플레이리스트 109’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109'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