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15년 만에 결혼식을 앞두고 가족들과 드레스투어를 진행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KCM이 아내와 가족을 이룬지 15년 만에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앞서 KCM은 9살 연하 아내와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후 가정을 꾸려가다가 2021년 혼인 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2022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첫째 딸을 출산한 뒤에도 혼인신고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KCM 측은 생활고가 문제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슈돌’을 통해 처음으로 아내와 두 딸을 공개한 KCM은 막내 아들 하온의 출산까지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간 식도 올리지 못하고 함께해준 아내에 미안함을 전했던 KCM은 드디어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KCM은 “0월 4일,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온 가족이 총출동한 드레스 투어를 공개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드레스 투어를 위해 온 가족이 출동한 가운데, 이들은 엄마 방예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를 찾기 위해 나선다.
특히 첫째 수연은 트렌디하면서도 엄마의 비주얼에 찰떡인 드레스를 추천하고, 둘째 서연은 공주님 같은 엄마의 모습에 찐 리액션으로 화답한다. 막내 하온은 여신으로 변신한 엄마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KCM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모습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라고 감탄하더니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15년 간의 세월을 회상하듯 눈가가 촉촉해진 KCM은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