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무책임한 육아로 친정엄마와 다툼을 벌였다.
7일 '킅킅킅' 채널에는 "폭염 속 조카들과 여름방학 한강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조진세는 분장을 한 랄랄과 콩트를 하던 중 "근데 박영림 여사님 잘 지내냐"라고 랄랄의 친정 엄마의 안부를 물었다.

그러자 랄랄은 "서뱅이(서빈이) 봐주다가 화나서 엄마 집에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진세는 "왜 이렇게 모든 말에 한숨이 들어가냐"고 물었고, 랄랄은 "엄마한테 서뱅이 맡겼는데 엄마가 집에 가버렸다고"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내가 술먹고 집에 안 들어가서 '어떻게 애 낳기 전 처녀때랑 똑같냐고 너는 진짜 정신이 빠진것 같다'면서 쌍욕하고 집에 갔다고! 지금까지 연락 안한다고 진짜로!"라고 털어놨다.


랄랄은 거듭 "진짜다"라고 콩트가 아닌 실제 상황임을 전했고, 조진세는 "술먹고 집에 안 들어가면 어떡해"라고 타박했다. 이에 랄랄은 "먹다 보니 밤이 아침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024년 혼전 임신으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7월 딸 서빈이를 낳았다. 특히 그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산후우울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엄청 자유롭게 살았는데, 만삭 때부터 이명화 하느리 쉬지도 못하고 애도 잘 못 보면서 막 다 제 탓 같더라"라고 우울증 약까지 복용했던 사실을 밝혔다.
뿐만아니라 우울증 치료 과정에 성인 ADHD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그는 "약을 먹으면서도 까먹고, 충동적으로도 먹기가 싫다. 약을 잃어버리거나 까먹거나 그냥 먹기가 싫어서 약을 다 버려버린다. 그러면 증상이 심해진다"라고 스스로도 조절하기 힘든 충동성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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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킅킅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