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의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셀프 이사를 통해 리모델링을 마친 새 보금자리에 마침내 입성한다.
오는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임시 거처였던 마을 회관을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싱글즈' 세 사람의 D-DAY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소파와 화장대 등 대형 가구까지 손수 나르며 열정적인 '셀프 이사'를 감행했다. 이윽고 완벽히 환골탈태한 새집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특히 과거 녹물이 쏟아지던 화장실이 대변신한 것을 본 황신혜는 "화장실에서 자도 될 정도"라며 남다른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의 이사를 돕기 위해 그룹 쿨의 김성수가 특급 지원군으로 나섰다. 황신혜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온 김성수는 의욕 넘치게 짐을 날랐으나, 끝없는 노동 끝에 땀범벅이 된 채 평상 조립 중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짐 운반부터 못질까지 척척 해내는 지치지 않는 '싱글즈' 멤버들과 대비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싱글 대디' 김성수의 뭉클한 부성애 고백도 이어진다. 전처 사별 후 딸이 7세일 때부터 홀로 육아를 담당해 왔다는 그는 딸의 2차 성징 당시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솔직히 털어놓는 한편, 현재 장학금을 받으며 훌륭히 자란 딸을 향해 "내 인생 최대 업적"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황신혜는 "아빠 덕에 아이가 잘 컸을 것"이라고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같이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