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이 미얀마 시장 진출...현지 SSS 그룹과 협업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08.18 14: 43

KGM이 미얀마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의 SSS 그룹과 협업하는 방식이다. SSS(Super Seven Stars) 그룹은 미얀마 최초의 민간 자동차 회사이다.
KG 모빌리티는 18일 이 같은 소식을 발표하며 "올해 미얀마 시장에 토레스 EVX·무쏘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1000대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 행사는 현지시간 지난 14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 그리고 미얀마 SSS 그룹 Mr. San Linn(산 린) 회장과 Mr. Salman Linn(살만 린) 사장(자동차 대표)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자단, 고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파트너사인 SSS 그룹은 2000년대 초 설립돼 신차 및 중고차 판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외에도 식품, 물류, 농업 등 다양한 산업을 펼치고 있다. 
SSS 그룹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토레스 EVX와 무쏘 EV의 현지 생산과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KGM 곽재선 회장은 “미얀마는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시장으로 고객들이 도로 환경과 가족과의 이동, 개인 사업 등 제반 상황을 감안해 자동차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과 내구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는 KGM이 오랫동안 SUV와 픽업을 개발하며 중요하게 생각해 온 가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KGM은 이번 미얀마 시장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 등 주요국 KD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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