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 상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연패에 빠진 한화는 48승53패3무로 6위에 자리해 있다. 7위 NC 다이노스(46승52패2무)와 단 반 경기차. 2연승을 달린 KIA는 56승48패2무로 4위다.
이날 제임스 네일을 만나는 한화는 최인호(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왕옌청이 등판한다. 왕옌청은 올 시즌 22경기 115⅓이닝을 등판해 10승4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쿼터 최초 10승을 달성한 왕옌청은 이날 KIA를 상대로 시즌 11승과 다승 공동 선두 등극에 도전한다.
올해 KIA전에는 3번 나와 1승1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4월 11일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후 6월 9일 3⅔이닝 6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으나,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7월 23일에는 7이닝 7K 2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KIA 선발 네일은 22경기 128⅔이닝을 소화해 8승5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개인 3연승을 질주하며 흐름이 좋다. 한화전에는 올해 한 차례 등판했고, 4월 10일 7이닝 3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올해 네일의 시즌 첫 승이었다.
한편 경기가 없던 17일 투수 강재민과 김종수, 내야수 정은원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한 한화는 이날 김서현과 정우주, 황영묵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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