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때부터 인사 잘 해" 안재현, BTS 미담 공개 ('알딸딸한 참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18 19: 15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뮤지와 배우 안재현이 BTS와 관련된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시즌3 못다한 참견'이라는 제목의 미방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뮤지는 "내가 BTS에게 상당히 미안하면서 내가 좀 초라해지는 사건이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알딸딸한 참견' 영상

그는 지인의 결혼식 뒷풀이 자리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를 만났다며 "그때도 BTS는 전 세계 슈퍼스타였다. 나는 멤버들 얼굴이 각인이 안 됐던 때였다"고 회상했다. 
뮤지는 "와인 한 잔 하고 있는데 진이 오더라. 그래서 내가 '너네 너무 크게 된 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그 친구가 '아닙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라고 친절하게 말하고 가더라"라고 떠올렸다.
'알딸딸한 참견' 영상
뮤지는 "가고 나서 옆에서 뷔가 아니라 진이라고 하더라. 내가 뷔인지 모르고 '아이고 진아'라고 한 거다. 거기서 너무 미안했다. 그런데 뷔가 나한테 그걸 교정도 안 해주고 갔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안재현은 "민망할까 봐 그런 것 같다"며 BTS와 관련된 미담을 하나 더 풀었다. 안재현은 "그 친구들이 저랑 옛날에 샵이 같았다. 드라마 '별그대' 할 때도. 그때는 그 친구들이 신인일 때인데 인사를 너무 너무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같은 계열 아니면 인사 잘 안 하는데, 그 친구들이 먼저 와서 '형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그게 아직도 기억난다. 머리에 남아 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알딸딸한 참견'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