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 미쳤다' 타구속도 180km, 비거리 145m...'케릴라' 안현민, 잠실구장 장외 넘길 뻔 하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18 20: 13

프로야구 KT 위즈 안현민이 괴력의 홈런포를 터뜨렸다. 잠실구장 장외 홈런이 나올 뻔 했다. 
안현민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안현민은 0-2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섰다. 임찬규 상대로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직구(139km)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벼락같은 스윙으로 타구를 좌측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하는 큰 타구였다.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KT는 소형준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무사에서 KT 안현민이 좌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6.08.18 / jpnews@osen.co.kr

타구 속도가 무려 180.2km였다. 발사각 30.2도의 포물선은 비거리 144.6m의 초대형 홈런포였다. 외야 관중석 꼭대기에 떨어졌다. 다른 구장이었다면 장외 홈런이 됐을 타구였다. 
KT 더그아웃에서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KT 동료들도 깜짝 놀라는 홈런이었다. 
KT는 안현민의 홈런포로 1-2로 추격했다. KT는 1회말 선발 소형준이 2사 2,3루에서 송찬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KT는 소형준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무사에서 KT 안현민이 좌중월 솔로포를 날리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8.1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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