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에서도 한일전 성사!' K리그1대표 전북·대전·포항, 일본 5팀과 대격돌…서울·강원은 ACL2 출격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8.18 20: 29

아시아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숙적 일본부터 넘어야 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6-27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ACLE 본선 참가팀은 기존 24개에서 32개로 확대됐다.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 대전 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최상위 무대에 나선다.
전북은 홈에서 상하이 포트, 조호르 다룰 탁짐, 가시와 레이솔, 감바 오사카를 상대한다. 원정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 비셀 고베, 베이징 FC, 교토 상가와 맞붙는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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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에 처음 참가하는 대전은 홈에서 가시마 앤틀러스, 비셀 고베, 베이징 FC, 교토 상가를 만난다. 원정에서는 상하이 포트, 조호르 다룰 탁짐, 가시와 레이솔, 감바 오사카와 대결한다.
포항은 홈에서 상하이 포트, 조호르 다룰 탁짐, 가시와 레이솔, 감바 오사카를 상대한다. 원정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 비셀 고베, 베이징 FC, 교토 상가와 맞붙는다.
한국 3개 팀 모두 일본 팀들과 대거 맞붙게 됐다. 전북과 포항은 일본 원정 4경기를 치르고, 대전 역시 일본 팀 4개를 홈에서 상대한다. 동아시아 지역 리그 스테이지는 9월 15일 시작해 내년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각 팀은 홈 4경기와 원정 4경기 등 총 8경기를 치른다. 동아시아 상위 8개 팀은 16강에 진출한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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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2에서는 FC서울과 강원이 한국을 대표한다. 서울은 E조에서 멜버른 빅토리, 테꽁 비엣텔과 만난다. 나머지 한 자리는 페르십 반둥과 마닐라 디거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차지한다.
강원은 H조에 편성됐다. 쿠칭 시티, 킷치 SC, 프놈펜 크라운과 한 조에서 경쟁한다. ACL2 그룹 스테이지는 9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린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번 추첨으로 K리그 팀들의 아시아 무대 일정도 확정됐다. 전북과 대전, 포항은 ACLE에서 일본과 중국, 말레이시아 팀들과 경쟁한다. 서울과 강원은 ACL2에서 동아시아 각국 클럽을 상대로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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