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BTS·빅뱅 압박에 본업 복귀 시동.."멤버별로 솔로곡 제작"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18 21: 02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에픽하이가 본업 복귀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사회생활 힘들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구독자의 사연을 읽고, 고민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픽하이' 영상

‘인기가 많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고민에 투컷은 미쓰라와 자신의 SNS 팔로워 수를 언급하며 미쓰라를 긁었다.
그러더니 “곡을 하나씩 새로 만들어서 이걸로 인기 대결을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 타블로는 "너가 랩하는 사람들을 조금 무시하는 것 같다"고 염려했다.
'에픽하이' 영상
이때 타블로는 “얼마 전부터 내 숨통이 조여왔다. 사실 에픽하이가 본업을 안 하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앞서 방탄소년단 RM에게 크라잉 트리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면 앨범을 내겠다고 하거나 빅뱅이 컴백하면 작업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두 가지 모두 실제로 이뤄졌다. 
그 결과 인기대결을 하고 싶은 욕망과 본업 복귀의 압박감이 뭉쳐진 ‘제1회 EPIKASE 가요제’에서는 세 멤버가 각자 원하는 장르의 솔로곡을 제작하는 모양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프로듀서와 피처링 아티스트 섭외 가능, 4대 음원 사이트 차트 성적과 전문가 심사, 챌린지 파급력,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제1회 EPIKASE 가요제’ 우승자에게는 기존 N분의 1 정산 방식을 깨는 혜택에 더불어 6개월간 에픽하이 리더를 맡을 기회가, 패자에게는 승자에게 ‘형’이라고 부르기로 하는 벌칙이 주어진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에픽하이'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