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자극적 썸네일에 깜짝..긴급 해명 "오해 없으셨으면 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19 22: 2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오연서가 항간에 불거진 오해를 바로 잡았다.
19일 오연서는 유튜브 채널에 ‘저 덕후 아닙니다. 머글입니다. 19세 미만 입장 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에서 오연서는 “긴급하게 해명할 게 있다. 저는 덕후가 아니다. 덕후가 되기에는 레벨이 부족하다. 하지만 PD님이 머글이라서 제가 만화, 캐릭터를 조금만 잘 알아도 썸네일에 오타쿠, Lv.999라고 적어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저는 34레벨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오해 없으셨면 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덕후력을 채우기 위해 오연서는 만화방 체험 3탄을 준비했다. 오연서는 “이곳이 특별한 건 19세 이상만 출입 가능하다. 랩탑, 태블릿 안되고 음식 섭취도 안되지만 알콜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연서가 방문한 만화방은 만화부터 아트북, 그래픽 노블까지 한곳에서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어른의 책방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오연서는 수많은 만화책을 보자마자 “너무 행복하다. 촬영 안 하면 안되냐. 영상만 찍고 내레이션으로 녹음만 하면 안되냐”라며 촬영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의 단호함 속에 촬영을 이어간 오연서는 ‘19금’ 코너에서 발을 멈췄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만화책을 소개하는가하면 읽고 싶은 책을 고르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오연서는 “덕후라는 말을 못하겠는게 얼마 전에 제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이 별세하셨다. 관련된 유튜브를 보는데 그 분을 엄청 사랑하시는 팬이 많이 우셨다고 한다. 그 팬은 100권이 넘는 명작을 나라별 번역본을 다 갖고 있고 초판도 다 갖고 있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덕후력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보고 싶은 책을 고른 오연서는 자리를 잡은 뒤 하이볼을 주문하며 “이게 바로 어른의 여유”라고 만족했다. 유튜브 촬영 중 역대급 텐션을 자랑한 오연서는 “유튜브 하길 잘했다는 순간이다. 이런 호사를 어떻게 누리겠냐”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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