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복귀전 승리+서건창 공수 맹활약, 만원관중 앞에서 KIA 잡고 5연패 탈출 “궂은 날씨에도 와준 팬들에게 감사해”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8.22 22: 4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5연패를 끊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척 KIA전 9연패도 마감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은 7이닝 1피안타 1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올 시즌 개인 최다이닝 기록도 갈아치웠다. 원종현(1이닝 무실점)-카나쿠보 유토(1이닝 1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유토는 시즌 14세이브를 따냈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안우진, 방문팀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 안우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8.22 / dreamer@osen.co.kr

키움은 서건창(2루수) 추재현(좌익수) 맷 데이비슨(지명타자) 안치홍(1루수) 박찬혁(우익수) 김건희(포수) 권혁빈(유격수) 어준서(3루수) 박주홍(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서건창은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고 호수비도 선보이며 공수에서 팀을 이끌었다. 김건희도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5연패 탈출에 힘을 보냈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안우진, 방문팀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2사 1, 2루 상황 키움 서건창이 달아나는 1타점 우중간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8.22 / dreamer@osen.co.kr
키움 설종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안우진이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이번 시즌 가장 긴 7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이어 나온 원종현-유토도 맡은 역할을 해내며 리드를 지켰다”며 역투한 투수들을 칭찬했다. 
“서건창은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고 말한 설종진 감독은 “3회 선제 적시타에 이어 7회 추가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공격을 이끌었다. 실점 위기때는 감각적인 수비로 힘을 보탰다”며 서건창을 수훈 선수로 꼽았다. 
키움은 이날 시즌 26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설종진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고척돔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키움은 오는 23일 선발투수로 전준표를 예고했다. KIA는 제임스 네일이 선발투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의 7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5연패에서 탈출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은 7이닝 1피안타 1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승리투수 안우진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8.2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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