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무죄’ 장우혁 폭행 폭로 직원, 검찰은 불복…항소심 9월 재개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3 18: 44

그룹 H.O.T 출신 장우혁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소속사 직원 A씨의 항소심이 오는 9월 열린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형사부(항소)는 오는 9월 1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2022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우혁에게 두 차례 폭행을 당했으며, 평소 폭언과 인격 모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우혁은 해당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2020년 방송국에서 오히려 자신이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2일차인 이날 라이즈(RIIZE), LIGHTSUM(라잇썸), 8TURN(에잇턴), NCT WISH(엔시티 위시), 영탁, YOUNG POSSE(영파씨), EVNNE(이븐), 이승윤, 최예나,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 김호영, 뮤지, 박미경, 소유, 이희진, 인순이, 장우혁, 제아, 황보 등이 참석했다.가수 장우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6 / rumi@osen.co.kr

1심에서 법원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 2020년 상황과 관련해 장우혁 측 진술보다 A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폭행 관련 폭로에 대해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A씨가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에 불복하고 항소를 진행했고, 오는 9월 항소심 재판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