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첫 주식인데 '폭망' 어쩌나.."마이너스 무려 -47%" ('런닝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23 19: 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지예은이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쓰디쓴 첫 경험을 맛봤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최근 주식 투자 상황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밝게 웃고 있는 지석진을 본 멤버들은 “주식 떨어졌는데 왜 기분이 좋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이미 어느 정도 마음을 내려놓은 듯 “그냥 이제 그러려니 한다. 어차피 지금 안 뺄 거다”라고 답했다.이어 “주식 때문에 속상했는데 너무 아파서 이제 딱지가 붙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계속되는 손실에 무뎌진 심경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자연스럽게 현장에서는 “주식 안 하는 사람이 위너”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때 양세찬의 시선이 지예은에게 향했고, 지예은은 웃지 못한 채 굳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는 따로 있었다. 지예은은 “한 번 해봤는데 마이너스 47%다”라고 자신의 수익률을 공개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주식에 손을 대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지예은은 주변에서 주식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듣다 보니 관심이 생겼다며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나도 한번?’ 이랬다가…”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다른 사람들은 모두 투자해 돈을 버는 것 같은데 자신만 기회를 놓칠까 불안해지는 이른바 ‘포모(FOMO) 현상’을 언급하며 지예은의 상황에 공감했다.유재석이 “여기서 포모를 이해 못 한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자 하하는 “내가 안 하면 손해라는 말 아니냐”고 나름대로 의미를 정리했다.그러자 지석진은 기다렸다는 듯 “그게 대표적인 게 저다”라고 자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주변의 투자 열기에 ‘나도 한번’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첫 투자부터 -47%라는 혹독한 성적표를 받아든 지예은의 고백이 웃픈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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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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