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빈 3점포→송찬의 3점포...'1회 4점→2회 4점' LG, 8-0 리드를 지켜낼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23 19: 33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회초부터 홈런포가 터지면서 4-0으로 달아났다. 2회도 홈런포로 8-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LG는 1회 1사 후 박해민이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오스틴이 바깥쪽 보더라인에 걸치는 공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송찬의가 볼넷을 골라 2사 1,2루가 됐다. 

LG 문정빈 2026.07.24  / soul1014@osen.co.kr

최근 3경기에서 12타수 6안타로 살아나고 있는 문보경이 좌익수 키를 넘어가서 펜스를 원바운드로 맞는 2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2사 2,3루에서 문정빈이 한화 선발 박준영의 초구 포크볼(135km)을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5호 홈런. 순식간에 스코어는 4-0으로 달아났다. 
LG는 2회 사사구 2개와 폭투 그리고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송찬의가 2사 1,2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시즌 12호)을 쏘아올렸다. 스코어는 8-0이 됐다.  
LG는 지난 21일 한화전에서 1회 7점을 뽑고 3회 2점을 추가해 9-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4회부터 한화의 추격을 허용했고, 불펜이 무너지면서 7회 11-11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8회말 4점을 내주며 11-15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22일 우천 취소로 하루를 쉰 LG가 이날 8-0 리드는 지켜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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